Klug 미니 마사지 직접 구매 후 한 달 사용후기

곧 부모님 생신이 있어서 한 달 정도 전부터 부모님 생신선물로 뭘 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집에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많은 안마기 제품들이 있는데 다 무게가 무겁고 유선식이어서 불편해 하시던게 생각이 나서 요즘 SNS, 인터넷에서 자주 볼수 있는 대세 상품인 클럭미니마사지기가 어떨가 생각해서 먼저 직접 구매 후 직접 장기간 사용을 해봤습니다

우선은 Klug 홈페이지에서 미니 마사지기 A세트 미니마사지기 1개+패드박스 1개를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로 구매를 했고 배송비는 무료로 4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마사지 본체, 전극패드, USB 충전 케이블, 보관용 파우치 및 사용설명서가 1세트 들어있고

추가 패드 박스에는 미개봉 패드 3장과 보관용 파우치 1개가 들어있고 패드 포장지가 파우치 크기보다 커서 패드를 파우치에 보관하려먼 포장을 뜯어야 겠더라고요

마사지기 본체 크기는 500원 동전보다 살짝 큰 정도였고 확실히 미니라는 단어가 어울렸고

패드와 파우치까지 통째로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 미사용 보관시 파우치가 이물질이 들어가는것을 막아주고 직접 가지고 다녀도 괜찮은 크기였습니다

크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성능도 중요하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기 위해서 패드와 본체를 붙여보는데 부착부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서 쉽게 접합이 가능하고

본체 부착 후 필름 역시 부드럽게 벗겨지고 사용 후 그대로 두면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접착력이 금방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필름을 다시 붙여 보관을 해야겠더라고요

우선 팔에 붙여서 어떤 느낌인지 사용해봤는데 본체에서 흘러나오는 미세전기로 패드를 차고 근육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다보니 작동할 때마다 손가락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본체에 하얀 불이 들어오면 침, 마사지, 약한 두드림 총 3가지 동작을 반복하면서 25분간 전극마사지가 진행되고

본체 가운데 'M' 버튼을 누르면 파란 불빛으로 바뀌면서 강한 두드림, 주무름, 마사지 순으로 25분간 마사지 후 작동이 멈추는데 부착 후 '+' 버튼을 누르면 작동 시작, '-'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수동으로 전원을 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본격적인 사용을 위해 자주 결리는 목부위에 붙여서 사용을 해보는데 직접 해본 결과 처음 사용할 때는 약한 강도에서 시작하다가 점점 높은 강도로 올리고 처음부터 강한 강도로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근육이 확 뭉쳐서 오히려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부착부에 땀이나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접착성이 강한 상태에서 붙이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떄문에 샤워나 물티슈로 붙이려는 부분을 닦아 사용하고 접착력이 떨어지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후 물기를 말리면 접착력이 살아나는데 행궈저 사용하다보면 나중에는 접착력이 거의 사라져서 패드를 교체를 해야겠더라고요

이렇게 약 한 달정도 사용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부모님께 드리기 괜찮다 싶어 부모님 생신선물로 추가 재구매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직접 Klug 클럭 미니 마사지기 직접 구매 후 한 달 가까이 사용해본 이용후기를 작성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