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씨의 정보공간

예전에는 잠금장치로는 열쇠가 전부였지만 요즘은 오래된 건물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디지털 도어록을 사용하거나 대부분 수리를 하면서 디지털 도어락 종류를 많이 이용하는데 제조사, 기종에 따라 버튼 방식, 카드키 방식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열쇠를 사용했을 때는 문을 잠그기 위해서는 필수로 열쇠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종종 깜박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디지털 도어록의 경우에는 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문이 잠겨서 문을 잘 잠갔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지만

 

배터리가 방전되면 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잠기기 않거나 반대로 잠겨있을 때 방전되면 문을 열 수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이 열쇠점 또는 도어락 A/S에 전화를 해서 요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방전되기 전에 미리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좋지만 귀찮다고 미루는 경우에는 방전돼서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잠금 해제했을 때 알람이 울리게 되면 배터리 잔량 부족 신호이기 때문에 미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에 방전돼서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사각형의 V9 건전지가 필요한데 요즘은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형식이어도 여전히 편의점이나 마트 건전지 코너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방전된 도어록을 살펴보면 제조사나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도어록 하단, 커버 내부 또는 측면에 일렬로 놓여있는 2개의 단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단자의 위치를 찾으면 준비한 V9 건전지의 +,- 단자를 도어락의 단자에 갖다 댄 상태로 2~3분 기다리면 V9 건전지의 전력이 도어락 배터리를 일시적으로 충전해서 다시 잠금해제를 해보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방전된 도어록을 다시 작동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다시 방전되기 전에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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